해외 주식에 대해서 이전 보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왠지 해외 주식이라고 하면 일단 영어라는 장벽에 부딪힐 것만 같아 접근하기 어려워 보이기도 하지만 국내 주식처럼 사고 팔기 쉽고 해외증시도 조금만 경험해 보면 금방 익숙해질 수 있다. 미국 증시의 경우 우리나라와 장이 열리는 시간대가 거의 정반대라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저녁 11시반쯤 시작해서 오전 6시에 종료가 되지만 그렇다고 밤새 깨어있으면서 거래할 필요는 없다. 증권사마다 조금씩은 다르지만 미리 매수, 매도 주문을 넣을 수 있기 때문에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확인해보면 된다. 또 국내 주식처럼 종목마다 정해져 있는 주가에 따라 매수하기도 하지만 해외 주식은 소수점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금액만큼 매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