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읽어주는남자'의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수업>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의 저자 ‘부동산읽어주는남자’ 정태익 저자는 평범하게 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는 삶에서 벗어나 인생을 바꾸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를 이야기하고, 삶과 행동을 바꾸기 위한 생각을 전환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생각이 바뀌어야만 행동이 바뀌고 인생이 바뀐다고 거듭 강조한다. 저자 자신이 어린 시절에 지녔던 경제적 결핍을 연료 삼아 직장인에서 투자자로서 삶을 바꿨던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같은 고민 앞에 처한 다른 사람들을 위한 조언을 그의 책에 담았다.

 

 

나의 모든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 열심히 일해서 직장에서 좋은 성과를 내는 것에는 분명 좋은 점도 있을 것이다. 업무에 대한 경험과 성취감, 인정 등. 하지만 월급만으로 퇴사 이후의 삶은 보장되지 않는다. 내가 준비하지 않으면 회사도 국가도 개인의 노후를 보장하지 않는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오히려 대한민국의 노인빈곤층은 다른 나라들보다 높은 편에 속한다. 노후대비라니. 당장의 현실만으로도 벅찬데 너무 먼 이야기 같지는 않은지. 지금까지 생각해보지 못했더라면 꼭 한 번 고민해보자. 내 노후의 삶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를.

 

 

 

 

‘부동산읽어주는남자’는 투자를 해서 자산을 늘리고 싶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단연코 저축이라고 이야기한다. 아직 투자 공부가 덜 된 상태라면 저축은 지금 바로 시작할 수 있으니, 실천할 수 있는 절약 방법을 떠올려 보자. 조금만 관점을 다르게 하면 훨씬 적은 생활비로도 생활이 가능하다. 부읽남뿐만 아니라 부를 이룬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저축과 검소한 생활의 중요성이다. 작은 것이라도 저축을 실천함으로써 투자를 시작했다는 기분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축을 시작으로 내가 가진 부의 그릇을 키워보자.

 

 

부동산 투자는 개인마다 처한 상황과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무엇이 정답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 이 책의 저자는 전세로 거주하면서 돈을 활용하지 못하는 것보다는 월세를 부담하면서 투자금을 확보하는 것이 좋고, 처음 부동산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일단 실거주할 내집마련을 우선적으로 마련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한다. 어느 시점에 집을 사느냐 역시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시점 즈음에는 내 집 마련을 하는 것이 좋다.

 

 

또 개인의 상황에 따라 시세차익형 또는 월세수익형 투자를 선택해야 하며, 레버지리를 활용하는 전략에 대한 이해도 필요하다. 무엇보다 가치 있는 부동산을 선택하는 안목이 가장 필요하며,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이 필수재이자 투자처이기 때문에 내가 살고 싶은 곳이자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곳인지 여러 기준을 두고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부동산을 처음 공부하고 이해해가는 과정에 있는 사람이라면, 꼭 부동산 공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나가기는 어렵지 않다. 저자는 막힘없이 이해하기 쉽게 책에서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저자보다 한발 늦게 따라가려는 사람에게 길을 안내하고 있으며, 이 책을 꼭 필요로하는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에는 부동산 투자를 하기 전 이해해야 하는 요소들과 저자의 견해가 담겨 있다. 투자에 정해진 정답은 없지만 많은 경험과 지혜를 가진 멘토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부동산 읽어주는 남자’의 인사이트를 기준으로 삼고 투자 공부를 진행한다면 좋은 토대가 되어줄 것이다. 

 

 

 

 

운명을 바꾸는 부동산 투자 수업 (기초편) - YES24
http://iryan.kr/t61jaaek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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