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주식(KO)은 대표적인 미국 배당주로, 지난 50년 이상 배당금을 증액하며 지급해 왔다. 주가의 시세 차익보다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위해 배당 수익을 선호한다면 고려해볼만한 종목이다.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는 2021년 4분기 기준으로 코카콜라 주식을 전체 포트폴리오의 7.6%인 400,000,000주를 보유하고 있다. 코카콜라는 음료 분야에서 시가총액 세계 3위 기업이다. 현재 200여개 나라에 진출해 있으며 오랜 기간 마케팅 전략을 통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다. 코카콜라를 한번도 마셔보지 않은 사람이 드물 정도로 탄산음료 시장에서 50%이상의 높은 점유율을 지니고 있다. 콜라 이외의 기타 음료 사업부분 및 M&A를 통한 사업의 다각화를 추구하고 있다. 코카콜라는 처음에 한 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