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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주식(KO), 50년 이상 배당을 지금한 배당왕 기업

아네뜨_ 2022. 3. 22.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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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주식(KO)은 대표적인 미국 배당주로, 지난 50년 이상 배당금을 증액하며 지급해 왔다. 주가의 시세 차익보다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위해 배당 수익을 선호한다면 고려해볼만한 종목이다.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는 2021년 4분기 기준으로 코카콜라 주식을 전체 포트폴리오의 7.6%인 400,000,000주를 보유하고 있다. 

 

코카콜라는 음료 분야에서 시가총액 세계 3위 기업이다. 현재 200여개 나라에 진출해 있으며 오랜 기간 마케팅 전략을 통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다. 코카콜라를 한번도 마셔보지 않은 사람이 드물 정도로 탄산음료 시장에서 50%이상의 높은 점유율을 지니고 있다. 콜라 이외의 기타 음료 사업부분 및  M&A를 통한 사업의 다각화를 추구하고 있다.

 

 

 

코카콜라 주가는 장기적으로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는 모습을 나타낸다. (자료:구글)

 

 

배당금은 매년 4월, 7월, 10월,12월에 지급하고 있다. (자료:인베스팅닷컴)

 

 

 

코카콜라는 처음에 한 약사에 의해 개발되었다. 소화제와 와인이 들어간 성분의 음료에 와인 대신 탄산수를 넣어 만들었던 게 계기가 되었다. 코카잎 추출 성분과 콜라나무 껍질 원액, 탄산수, 그 외 첨가물로 만든 것이 오늘 우리가 마시는 코카콜라다. 최초 코카콜라를 개발한 약사에게서 코카콜라의 제조, 판매 권리를 단 122만원 가량에 사들인 약재상 에이스 캔들러와 프랭크 로빈슨이 1892년에 코카콜라 컴퍼니를 설립하였다. 약사는 그 때의 그 선택을 얼마나 후회했을까.

 

코카콜라 레시피는 오랫동안 비밀로 유지되어 왔다. 한국에서는 코카콜라 컴퍼니 소유의 ‘한국 코카콜라’가 음료 원액을 생산하고, LG생활건강이 생산된 원액을 받아 완제품으로 가공, 유통, 판매하고 있다. 

 

매일 7억 3천만 잔이 팔리고 있는 코카콜라. 그동안 많이 마셨다면 이제는 코카콜라를 통해  배당 수익을 얻어보면 어떨까. 해외주식은 콜라 2캔 가격으로도 시작할 수 있다.

 

 

 

참고문헌: 삼성증권 리서치센터 <배당왕>

 

버크셔 해서웨이, 워렌 버핏의 투자 지주회사

 

버크셔 해서웨이, 워렌 버핏의 투자 지주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식은 클래스 A주(BRK.A)와 클래스 B주(BRK.B) 두 가지로 나누어져 있다. 버크셔 해서웨이 클래스 A 주식은 50만 달러를 넘어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주식 가격을 기록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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