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인사이트

큰 흔들림 없는 해외 주식, 존슨앤존슨(JNJ)

아네뜨_ 2022. 2. 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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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 중에서도 안정적인 투자 종목을 찾는다면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이면서 동시에

일정 기간마다 배당을 지급하는 배당주를 들 수 있다.

그 중 미국 배당주

주식을 매수함으로써 동시에 달러 투자가 가능하고

전세계 일류 기업이 모여있는 자본 시장인 미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꾸준히 배당을 증가시키는 미국 배당주들 중에서

미국의 제약회사인 존슨앤존슨(Johnson & Johnson)

미국 뉴저지주 뉴브런즈윅에 본사를 두고 있고

1886년에 설립된, 130년 이상의 역사를 지녔다.

인류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사명감아래

세계 60여 개 국가에서 13만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한국에는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의료기기),

한국얀센(의약품), 존슨앤드존슨 비젼(콘택트렌즈),

한국존슨앤드존슨(소비재)로 각각 운영되고 있다.

 

머리가 아플 때 약국에서 '타이레놀'을 사먹은

기억이 누구에게나 있을 듯한데

타이레놀이 한국얀센의 제품이다.

존슨즈 베이비로션이나 아비노 로션을 써봤다면

존슨앤존슨 기업이 크게 낯설지는 않을 것이다.

이에 비해 존슨앤존슨이 안정적으로 배당을 지급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배당주라는 사실은

투자 혹은 해외 주식에 관심을 가져본 후에야

알 법한 지식이다.

 

 

존슨앤존슨은 설립 이후 현재까지 주가가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다.

3월, 6월, 9월, 12월마다 배당금을 지급하며

상장 이후 연평균 12.7% 가량 배당을 늘려왔다.

2022년 현재 존슨앤존의 주식 1주를 가지고 있다면

1주당 1.06달러, 약 1,271원을 배당금을 받는 것이다.

 

 

존슨앤존슨처럼 역사가 긴 우량 기업은

시장이 크게 흘들릴 때

같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급격한 상승도 없지만

떨어질 때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언제 어떻게 변할지 도무지 예측할 수 없는

주식 시장에 노심초사하기 싫다면

안정적인 미국 배당주 투자를 고려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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