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MCD), 맛있게 먹고 주식도 모아보자.

맥도날드는 전 세계 120개국에 약 3만 9천 개의

글로벌 프랜차이즈 레스토랑 체인점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햄버거 체인점으로는 압도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빠르고, 저렴하며, 일관성 있는 맛을 제공해

빠른 속도로 전 세계로 뻗어 나가

어디서나 동일한 맛의 맥도날드 햄버거, 감자튀김, 콜라,

치킨류를 전 세계인들이 맛볼 수 있게 되었다.

매우 단순한 전략인듯 보이지만

맥도날드 이전에는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없었다.

심플하면서도, 사람들이 원하는 서비스라는 확신을

가졌기에 사업을 확장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현재는 샐러드, 과일 등 건강에 좋은 재료 사용도

늘려가고 있다.

 

 

하루 평균 맥도날드 매장 방문 고객은 약 6,500만 명으로

수익 안정성이 높은 사업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작년, 2021년 한 해 동안 25%의 주가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팬데믹 시기에 테이크 아웃, 배달 쪽으로

매출이 늘어났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된다.

 

 

 

설립 이후 맥도날드 주가은 단기적 등락을 보이면서도

장기적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 세뱃돈 대신 주식을 자녀나 손자 손녀에게

사 주는 경우도 많은데

아이들에게 친숙한 기업의 주식을 사 주면서

투자의 개념과 경제 교육을 함께 해주면 좋을 것이다.

햄버거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맥도날드 주식을 

고려해 보자.

 

 

 

맥도날드 처럼 크게 오르락 내리락 하지 않고

안정적인 주가의 흐름을 보이는 기업은

일정 기간마다 주식을 조금씩 분할 매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한 맥도날드는 3월, 6월, 9월, 12월마다

배당금을 지급하며, 지난 43년간 배당액을 증액시켰다.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이는 주식을 장기 보유하여

주가 상승과 배당 수익 또한 기대해 볼 수 있다.

 

 

'맥도날드' 하면 맛있는 햄버거가 떠올라

가끔씩 먹고 싶기도 하지만

좀 더 몸에 좋은 음식에 대한 욕구를 아직까지

충분히 뒷받침해주고 있지는 않는 것 같다.

따라서 좀 더 웰빙에 초점을 맞추고

현재 추구하고 있는 미래형 매장, 드라이빙 스루

서비스를 계속 발전시켜 나간다면

향후 전망 역시 더 좋아지지 않을까.

다른 경쟁 업체에 비해 맥도날드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끊이지 않는한

강력한 브랜드 파워가 한동안 계속될 수 있을 것이다.

 

 

해외 주식에 익숙해지기 (feat. 증권 계좌 추천)

해외 주식에 익숙해지기 (feat. 증권 계좌 추천)

 

구독, 공감,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