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인사이트

부동산 투자, 토지는 사라지지 않는다.

아네뜨_ 2022. 2. 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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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의 큰 장점은

부동산은 실물 자산, 즉 형체가 있는 자산이라는 점이다.

회사는 어려워지기도,

심지어 언젠가는 사라지기도 하지만

부동산은 시간이 지나면 재개발 될 가능성이 있으며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따라서 다른 자산에 비해 보다 안정적이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부동산의 가치가 하락하는 일은 거의 없다.

오히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부동산의 가치는

천천히 또는 급격하게 상승하거나

단기적으로 하락하더라도

결국 장기적으로는 우상향하는 그림을 그린다.

 

 

물론 소유한 부동산의 가치가 오르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장기간 내가 직접 거주하는 동안에 오를 수도 있지만

월세나 전세를 두어 현금 흐름을 만들 수도 있고

리모델링을 통해 건물의 가치를 더 높일 수도 있다.

이럴 경우에는 시세 차익임대 수익 모두를 얻게 된다.

 

물론 부동산 투자는 주식 투자처럼

아주 작은 소액으로는 할 수 없지만

생각보다 돈을 많이 모았을 어느 먼 미래의 시점으로

부동산 투자를 마냥 미뤄 놓을 필요는 없다.

하고 있는 일을 통해서 일정한 수익이 들어온다면

꾸준히 저축하고 공부하면서 시장의 흐름을 보자.

당장 가진 자산을 팔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야

투자에서 승자가 될 수 있으니

일정하게 들어오는 수익은 우선적으로 중요하다.

 

 

부동산에는 아파트처럼

시간이 흐른 후 가격 상승을 기대하는

시세차익형 부동산 투자가 있고

매달 월세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수익형 부동산이 있다.

수익형 부동산으로는 오피스텔, 상가, 도시형 생활주택,

지식산업센터, 분양형 호텔, 생활형 숙박시설 등이 있다.

장기적으로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확실한 전망이 있다면

시세차익형 부동산이 좋고,

매월 꾸준히 들어오는 제2의 월급을 더 원한다면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최근들어 아파트의 가격이 가파른 상승을 멈췄고

오히려 상가나 생활형 숙박시설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주택으로 분류되지 않는 수익형 부동산은

보유해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세금 부담이 적다.

또 일정 기간동안 부동산을 팔지 못하도록 만든

전매제한이 없다는 장점도 있다.

하지만 상가와 같은 상업용 부동산은 경기에 민감해

입지 조건이나 호재를 꼼꼼하게 따져볼 필요가 있다.

 

이 밖에 원룸이나 다가구, 다세대 주택 역시

수익형 부동산에 해당된다.

실거주 수요가 있는 곳에 세입자가 살기 편하도록

인테리어 및 관리를 통해 매월 월세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원한다면

수익형 부동산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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