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주식(F)에 대해 알아보자.
포드 모터 컴퍼니는 미국의 자동차 제조 회사이다.
헨리 포드가 1903년 6월 16일 미국 미시간 주의
디어본에 설립한지 100년이 지났다.
1900년대 초반 초창기의 포드는 노동자의 노동 시간을
하루 9시간에서 8시간으로 낮추고,
평균 일급 금액도 두 배로 올리는 혁신적인 정책으로
미국 전체 자동차의 절반이 포드 자동차일 정도의
큰 성공을 거두었다.
최근 자동차 시작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전기차, 수소차의 개발 때문이다.
장기적으로 이들의 개발은 탄소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에너지라는 점에서
기존의 내연차 시장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재 거의 모든 자동차 정비소에서
전기차 정비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전기차 충전소가 충분하지 않은 등
시간은 더 필요할 것이다.
미래에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기업들은
애플이나 구글처럼 미래에 걸맞는 기술을 개발 할 수 있는
기업들에게도 관심을 가질 수 있지만,
완성된 자동차를 생산해 내는 기존의 자동차 회사 역시
눈여겨 볼 수 있다.
최근 포드는 2023년까지 기존 계획의 2배 규모인
전기차 60만대를 생산해 전기차 생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포드의 최고경영자(CEO) 짐 팔리는 수년 내
테슬라에 이어 전기차 시장 업계 2위에,
장기적으로 가장 큰 전기차 회사로 만들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역시 포드를 직접 방문하여
자신의 친환경 자동차 정책을 포드의 경영진에게
설명해 전기차 육성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위의 그래프는 포드의 지난 1년간 주가 변화로
점점 우상향하고 있는 그림이다.
지난해 포드의 주식이 상승한 요인 중 하나는
픽업 트럭인 F-150라이트닝의 생산 목표를 올리면서다.
픽업 트럭은 다양한 소형 장비와 소형 트레일러들을
견인할 수 있다.
화물을 견인할 일이 많고 땅이 넓은 미국이나 멕시코에서
인기가 많으며,
국내에 출시될 경우 100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해
기대를 받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미국 자동차의 절반이 전기차가 차지할 예정이니,
오랜 기간 단단한 자동차 회사였던 포드나 GM가 같은
자동차회사의 미래의 전망은 좋은 것으로 여겨진다.
또 포드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면
1월, 4월, 7월, 11월 분기별로 배당금을 지불하기 때문에
배당금 수익 또한 얻을 수 있어
전기차 시장에서 큰 성장을 이룰 때까지
장기보유하는 것을 고려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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