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 2

일상에 비타민 더해주기 (feat. 구기자, 마키베리, 비타민나무열매)

일상에 비타민을 더해주는 즐거움을 추가하자. 딸기는 크고 수분 함량이 많아 주스 만들기에 좋고, 그 외 베리류는 냉동 상태로 사용하는 게 좋다. 냉동 과정에서 형성되는 얼음 결정이 세포 구조를 통해 구멍을 뚫어, 베리가 녹았을 때 많은 즙이 새어나오게 하기 때문이다. ☞ 베리류 즙내는 방법 ˙냉동 베리류(다양한 선택 가능) 1팩, 중간크기 그릇 1개, 치즈클로스(평직의 얇은 면직물)을 준비한다. ˙치즈클로스를 접어 두 겹으로 만든 다음 그릇안에 놓는다. ˙냉동 열매를 치즈클로스 위에 붓고, 그릇을 냉장고에 넣는다. ˙얼린 베리를 몇 시간 또는 하룻밤 동안 완전히 녹이도록 놔둔다. ˙치즈클로스의 가장자리를 모아 주머니를 만들고, 손으로 부드럽게 짜서 그릇에 즙을 답는다. 이렇게 만들어진 베리즙을 원하는 레..

'슈퍼 푸드' 먹는 습관 만들기 (feat. 녹색 채소, 허브, 베리)

'슈퍼 푸드'를 먹는 습관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천천히, 조금씩이라도 시도해 보자. 슈퍼 푸드란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웰빙식품을 말한다. 녹색 채소를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건 사실 누구나 알지만 늘 시금치만 먹고 살기는 쉽지 않다. 조금만 시간을 내어 방법을 알아두자. 원하는 만큼 자주 섭취할 수 있게 되면 피부색도 눈의 선명도도 달라질 것이다. 또 녹색이 주는 활기를 느끼기 시작하면 더욱 최고 수준의 건강을 갈망하게 될 것이다. 녹색 채소를 시작으로 슈퍼 푸드를 섭취해 보자. ☞ 바삭바삭한 로메인이나 케일, 근대, 청경채, 시금치, 브로콜리, 양배추로 주스를 만들어 보자. 신선한 채소를 매번 준비하기 어렵다면 차선책으로 가루로 된 '파우더'를 한스푼 넣어도 좋다. 녹색 채소를 먹어야 엽록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