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푸드 레시피

일상에 비타민 더해주기 (feat. 구기자, 마키베리, 비타민나무열매)

아네뜨_ 2022. 1. 26.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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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비타민을 더해주는 즐거움을 추가하자.

딸기는 크고 수분 함량이 많아 주스 만들기에 좋고,

그 외 베리류는 냉동 상태로 사용하는 게 좋다.

냉동 과정에서 형성되는 얼음 결정이 세포 구조를 통해

구멍을 뚫어, 베리가 녹았을 때 많은 즙이 새어나오게 하기 때문이다.

 

 

☞ 베리류 즙내는 방법

˙냉동 베리류(다양한 선택 가능) 1팩, 중간크기 그릇 1개, 치즈클로스(평직의 얇은 면직물)을 준비한다.

˙치즈클로스를 접어 두 겹으로 만든 다음 그릇안에 놓는다.

˙냉동 열매를 치즈클로스 위에 붓고, 그릇을 냉장고에 넣는다.

˙얼린 베리를 몇 시간 또는 하룻밤 동안 완전히 녹이도록 놔둔다.

˙치즈클로스의 가장자리를 모아 주머니를 만들고, 손으로 부드럽게 짜서 그릇에 즙을 답는다.

이렇게 만들어진 베리즙을 원하는 레시피에 섞는다.

 

 

♣ 구기자 열매 (고지베리)

20가지가 넘는 비타민과 미네랄 함량이 높고

카로틴단백질도 들어있다.

눈 건강기억력, 그리고 암 예방과 치료,

면역 체계에 도움이 된다.

주로 말린 구기자를 많이 사용하며

냉동 가루나 압착 주스 형태를 사용하기도 한다. 

 

♣ 마키베리

칠레 남부의 파타고니아에서 재배되는 마키베리는

맛과 강렬한 보라색 색소로 널리 알려져있다.

안토시아닌으로 알려진 보라색의 산화 방지제로

세계에서 가장 항산화 효과가 좋은 과일로 꼽힌다.

안토시아닌은 혈액순환 증가염증 감소를 포함해

신체에 많은 긍정적이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강한 항노화 영양소 역할을 한다.

동결 건조한 분말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가루 한스푼이면 예쁜 보라 주스를 만들 수 있다.

마키베리 분말은 수용성이어서 블렌딩할 필요없고,

냉장 보관할 필요도 없다.

서늘하고 건조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해야 한다.

 

♣ 씨벅톤 베리 (바다 갈매나무 베리)

비타민나무열매로도 알려져 있으며 레몬이나 꿀처럼

시큼하고 달콤한 맛이 난다.

고농축 비타민 A와 비타민 C,

항염증 항산화성분을 함유하고

조직 재생피부 건강을 촉진하는

오메가-7 필수 지방산이 들어있다.

수확이나 선적이 까다로워 열매보다는

분말 등의 가공품을 더 쉽게 구할 수 있다.

아주 조금만 첨가해도 기분 좋은 맛 때문에

과일 주스나 야채 주스 어디에든 추가해도 좋다.

 

언뜻 보기에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을 것 같은 베리류에

알고보니 정말 많은 효능이 있다.

돌아가며 꾸준히 먹어준다면

건강도 기분도 활력도 모두 업!

내 몸에 제일 필요한 영양 성분을 지닌 베리부터 챙겨보자.

너무 바쁜 날에는 분말을 그냥 먹거나,

물이나 우유, 요거트에 타먹기만 해도

일상에 비타민을 추가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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