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푸드 레시피

'슈퍼 푸드' 먹는 습관 만들기 (feat. 녹색 채소, 허브, 베리)

아네뜨_ 2022. 1. 26.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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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푸드'를 먹는 습관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천천히, 조금씩이라도 시도해 보자.

슈퍼 푸드란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웰빙식품을 말한다.

녹색 채소를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건 사실 누구나

알지만 늘 시금치만 먹고 살기는 쉽지 않다.

조금만 시간을 내어 방법을 알아두자.

원하는 만큼 자주 섭취할 수 있게 되면

피부색도 눈의 선명도도 달라질 것이다.

또 녹색이 주는 활기를 느끼기 시작하면

더욱 최고 수준의 건강을 갈망하게 될 것이다.

녹색 채소를 시작으로 슈퍼 푸드를 섭취해 보자.

 

 

바삭바삭한 로메인이나 케일, 근대, 청경채, 시금치,

브로콜리, 양배추로 주스를 만들어 보자.

신선한 채소를 매번 준비하기 어렵다면

차선책으로 가루로 된 '파우더'를 한스푼 넣어도 좋다.

녹색 채소를 먹어야 엽록소를 섭취할 수 있고,

잎이 많은 채소의 엽록소의 농도가 높다.

엽록소는 건강한 알칼리성 신체를 만들도록 돕고,

해독 기능이 있으며,

혈액세포가 산소를 전달하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녹색 잎이 많은 채소들은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다. 녹색이 진할수록 효능도 좋다.

바삭바삭할수록 더 많은 즙을 만들어내기 좋으므로

바삭한 줄기 전체를 사용하자.

 

녹색 채소들처럼, 허브 역시 엽록소를 섭취할 수 있다.

허브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항염증, 항암 특성을 포함하는 화확물질을 갖고 있다.

파슬리는 유방암 퇴치 화합물인 아피게닌이라는 성분을,

민트는 메스꺼움에 효과적인 치료제로 알려져 있다.

허브는 오랜 시간동안 치료에 사용되었다.

주스를 만들 때나 언제든지 포함시키도록 하자.

허브 역시 '슈퍼 푸드'에 해당한다.

 

 

블루베리, 딸기, 블랙베리, 라즈베리, 크랜베리와 같은 

베리 품종도 매우 좋은 비타민 공급원이다.

딸기는 산화 스트레스에 대한 적혈구 반응을 증진시키고

크랜베리는 요로 감염을 예방하는 자연의 도구로 불린다.

아사이베리 주스는 건강에 좋은 단일불포화지방의 함량이 높아 에너지, 체력, 피부 건강, 심장 건강에 좋다.

시중에 나온 아사이베리 주스는 설탕을 포함하고 있어

권하지 않으며, 오히려 냉동 건조 분말로 된 제품을

냉장고나 냉동고에 두고 사용하는게 더 좋다.

베리류들도 훌륭하고 달콤한 '슈퍼푸드'에 해당한다.

 

자연이 주는 선물인 이 '슈퍼 푸드'들을

조금씩 알아가며 그 이점들을 마음껏 누려

몸도 마음도 행복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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