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처럼

나는 솔로 solo 12기 '모태 솔로' 특집 출연자 첫만남

아네뜨_ 2022. 12. 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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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solo 12기 모솔 특집이 시작되었습니다. 모솔, 즉 '모태 솔로'를 줄여 모솔이라고 부르는데요. 모태 솔로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이성의 손을 한 번도 못 잡아 보거나 교제를 해본 적 없는 사람을 말하기보다는, 아직까지 인생에서 '진정한 사랑'을 만날 기회가 없었던 사람들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출연자들 첫 만남

남한강이 흐르는 여주의 천년 고찰 촬영지에서 촬영한 나는 솔로 solo 12기 출연자들입니다.

 

♥ 영수

나는 솔로
나는 솔로

올해 38세인 영수는 남중, 남고를 다녔고 사적인 자리에서 여자와의 대화를 리드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아직 해보지 못한 소박한 데이트를 꿈꾸는 샤이 가이입니다. 

 

♥ 영호

나는 솔로
나는 솔로

반도체 연구를 하고 있는 영호는 같이 일하는 직원의 추천으로 지원했습니다. 여자랑 손잡아 본 적도 없는 모태 솔로가 확실하다고 해요. 요리를 좋아해서 스테이크, 파스타를 즐겨해 먹습니다.

 

♥ 영식

나는 솔로
나는 솔로

피아노, 드럼, 베이스, 기타, 트럼펫 연주까지 악기를 다룰 줄 아는 외향적이고 밝은 성격의 영식입니다. 밴드 동호회 활동도 하고 있죠. 상당한 보컬 실력의 소유자인데요. 영식은 짝사랑을 오랫동안 해왔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표현에 서툰 것 같다고 하네요. 

 

♥ 영철

나는 솔로
나는 솔로

남자다운 포스가 느껴지는 프로레슬러 영철입니다. 아시아 헤비급 챔피언이었던 영철은 일산에 프로레슬링 도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짝사랑에 빠져도 고백을 하지 못했다고 해요. 

 

♥ 광수

나는 솔로
나는 솔로

광수는 소개팅 어플로 20~30번 정도 소개팅을 해봤지만 쉽지 않았다고 해요. 직업은 변리사로 하는 일은 안정이 된 것 같아 이제 남은 일은 배우자를 찾는 일입니다. 

 

♥ 상철

나는 솔로
나는 솔로

측량 장비 관련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하고 있는 키가 큰 상철은 늘 주변에 남자뿐인 환경이 많았습니다. 이성을 좋아해 본 경험이 없었다고 해요. 

 

 

♡ 영숙

나는 솔로
나는 솔로

영숙은 중학교 때부터 필리핀에서 지내고 유학까지 했다고 해요. 통역 일과 영어 학원 근무를 했었고, 성악과 암벽 등반을 취미로 하고 있습니다. 여대를 나와 여사친은 많으나 남사친이 없었고, 어릴 때는 아무나 안 만나려고 했으나 지금은 아무도 못 만나게 된 상황이라고 하네요.

 

♡ 정숙

나는 솔로
나는 솔로

책임감 있는 현모양처이자 종갓집 맏며느리가 되고 싶은 정숙입니다. 50번 이상 소개팅을 했지만 마음에 드는 남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키가 크고 피부가 하얀 남자를 선호하며 삼성 라이온즈의 열혈팬입니다.

 

♡ 순자

나는 솔로
나는 솔로

귀여운 느낌의 순자는 고백했지만 차인 경험이 있습니다. 첫 등장 시 물을 챙겨 와 마중 나온 상대방에게 작은 감동을 주었죠. 

 

♡ 영자

나는 솔로
나는 솔로

꿈을 향해 늘 도전해 나가고 있는 영자는 핑크핑크한 의상으로 등장했습니다. 대학교, 대학원 시절 연애에 관심이 없었고 작업에 몰두했었다고 해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고백에 성공하지 못해 아픈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 옥순

나는 솔로
나는 솔로

모태솔로 특집의 옥순은 학업이나 커리어에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연애에 신경을 많이 못썼다고 팝니다.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환경조경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현재는 국가정책연구원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셀 수 없을 만큼 수많은 남자들의 대시를 받았지만 지금까지 썸을 타본 경험은 단 1회. 많은 남자들을 거절한 옥순은 게임을 좋아한다고 해요.

 

♡ 현숙

나는 솔로
나는 솔로

현숙은 모태솔로라는 유행어의 타깃이 되기 싫어 급한 마음에 만남을 가졌었지만 잘되지 않았었다고 해요. 혼전순결을 지키고 싶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 첫인상 선택

여성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 방법으로 마음에 드는 남자를 안아주기 미션이 떨어졌습니다. 다른 기수도 아닌 12기 모태솔로 특집에서 파격적인 방식이죠.

 

나는 솔로
나는 솔로

알고 보니 남자 출연자들의 가면을 쓴 여자 제작진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나는 솔로
나는 솔로

영숙의 첫인상 선택은 영수였습니다. 영수의 웃는 모습에서 '선함'이 보였기 때문이라고 해요. 

 

 

나는 솔로
나는 솔로

정숙의 첫인상 선택은 영호였습니다. 하얀 피부를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나는 솔로
나는 솔로

순자는 영식을 선택했습니다. 계속해서 처음 캐리어를 들어줬던 남자를 선택하는 경우가 이어졌죠. 대화를 잘 이끌어가는 모습과 운동을 좋아할 것 같은 느낌에 선택했다고 합니다.

 

 

나는 솔로
나는 솔로

영자는 영호를 선택했습니다. 다정하고 착한 좋은 사람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하네요.

 

 

나는 솔로
나는 솔로

옥순은 영철을 선택했습니다. 시원시원한 웃는 모습 때문이었다고 해요.

 

 

나는 솔로
나는 솔로

현숙은 영호를 선택했습니다. 말이 없는 영호의 모습을 보고 대화를 나눠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고 해요.

 

 

나는 솔로 12기

조용히 영호는 첫인상 선택에서 3표를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첫인상 선택은 외모가 중요해 보이네요.

 

 

나는 solo
나는 solo

모태솔로 특집 나는 솔로 solo 12기 남자 출연자들의 첫인상 선택은 다음 회에 이어집니다. 꽃다발을 안길 그녀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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