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푸드 레시피

체리, 과일 중의 다이아몬드

아네뜨_ 2022. 3. 2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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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는 벚나무의 열매로 순우리말로는 '버찌'라고 한다.

진한 빨강색을 지녔으며 달콤 새콤한 맛이 나는 체리는 과일 중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린다. 주로 미국 북서부 지방에서 6-8월까지 수입된다. 가능한 크고 단단한 것으로 골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생과일 그대로 먹거나 주스나 파이를 만드는 등의 요리에 활용한다. 잘 씻은 체리는 플라스틱 백이나 용기에 담아 밀봉하거나 냉동실에 냉동 보관할 수 있다.

 

체리는 열량이 낮고 니아신, 나트륨, 단백질, 탄수화물, 베타카로틴,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C, 비타민E, 식이섬유, 아연, 엽산, 인, 지질, 철분, 칼륨, 칼슘, 회분 등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또 눈에 좋은 안토시아닌, 통풍과 자가면역질환에 좋은 레스베라트롤과 같은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어 각종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항산화 물질은 몸 속 노폐물의 증가를 억제하고 세포가 암이나 종양으로 변하는 것을 막는다. 이 밖에도 체리는 두통, 관절염, 주근깨 예방, 노화 억제에도 좋다.

 

주의할 점은 체리 10개에 4g의 과당이 들어있다고 하니 한 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조절이 필요하다.

 

 

타트체리

체리의 한 종류이며 신양 앵두라고도 한다.

일반 체리에 비해 쓴 맛이 나며 색깔은 더 붉고 선명하다. 최근 몸에 좋다고 많이 알려져 착즙주스의 형태로 많이 먹는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 생성을 억제하는 베타카로틴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 잠자기 전에 체리를 먹으면 수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되고, 항염, 항암 효과가 있는 천연 멜라토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니 너무나 좋은 자연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영양제 대신 맛있는 체리 요리에 도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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