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어떻게 하느냐’만큼 중요한 게 있을까. 우리의 인생이 삶의 모든 순간마다 내린 선택과 그에 따른 행동으로 이루어진다면, 선택과 행동은 결국 ‘생각’에서 나온다. 지난 시간들을 되짚어 볼 때, 늘 좋은 선택만을 하지는 못했을 수 있다. 어떤 일이 결국 실패로 끝났을 수도 있고, 스스로의 선택을 후회할 수도 있다. 의 저자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해 실패를 거듭한 끝에 40대 이후에 성공을 거둔 후, 많은 사람들에게 그의 철학을 공유하며 이렇게 말한다. 인생에서 “실패가 준 경험들을 마음 깊이 존중한다”라고. 실패를 통해 교훈을 얻을 수 있다면 그 어떤 실패도 성공의 가치를 지니며 오히려 실패하지 않음을 염려해야 한다는 그의 말은 큰 위로가 된다. 겹겹이 쌓인 실패들로 힘든 마음 가운데 있다면 이제..